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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후원사례

[부식 및 생계지원]생계 지원사례

2020.04.28

건강이 좋지 않아서 근로가 불가능한 000님(여, 30세)은 직장에 다니는 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니의 월급은 부가 모아준다고 관리하다 다 쓰고 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두 자매는 생활비와 병원비가 없어 카드 돌려 막기로 생활하다 빚을 많이 져 언니의 월급 대부분은 개인회생 변제금 및 빚 탕감으로 지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 가지 가정사와 생활고로 언니도 정신적인 치료를 받으며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는 냉장고 등 기본적인 가전제품이 없을뿐더러 언니가 회사에서 받아오는 빵이나 간식으로 끼니를 겨우 해결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음식을 보관할 냉장고가 필요하여 셀트리온 복지재단에서 중고 냉장고를 지원하였고 아울러 따뜻한 밥을 지을 수 있는 전기밥솥을 지원하였습니다.


두 자매분 하루빨리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앞으로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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