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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후원사례

[부식 및 생계지원]생계 지원사례

2020.03.23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며 홀로 9살 딸 아이를 키우고 있던 41세 미혼모 여성 OOO님은


당뇨로 인한 합병증 등의 질병을 발견하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계셨습니다.


 


 OOO님의 어린 자녀는 아직 어려 혼자 집에서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잠시 함께 지낼 수 있는 친척이나 가족도 없는 상황으로 OOO님과 함께 병원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증빙서류 미비로 인해 현재는 정부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다른 소득이 없는 상태로 병원비도 내지 못하고 계셨으며


현재 살고 있는 곳도 월세가 체납되어 퇴거 요청을 받은 상황으로 퇴원 후 아이와 돌아갈 곳도 없는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셀트리온복지재단에서는 OOO님이 퇴원 후 어린 자녀와 함께 안정된 주거지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체납된 월세를 지원해드렸습니다.


 


 현재 어린 자녀는 잠시 시설에 입소하였고 OOO님은 남은 치료를 받고 계시며, 다시 아이와 함께 살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십니다.


OOO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하루 빨리 자녀분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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