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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후원사례

[부식 및 생계지원]생계 지원사례

2020.07.27

타국에서 온 아내와 한달 전 태어난 딸과 함께 지내고 있는 OOO(남/31세)님은


2년 전 부모님과 함께 하던 사업이 실패하고 수억의 빛을 떠안게 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심해졌습니다.


생활비 마련을 위해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점차 줄어


지난 달에는 소득이 0원인 상태로 지내야 했습니다.


아내는 한국어가 아직 서툴고 자녀 양육으로 인해 근로도 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고액의 빚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현재는 우울증으로 인한 상담치료도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이제 막 태어난 자녀에게 기저귀, 분유는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지만 당장 생활비 마련도 벅찬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OOO님은 아내와 함께 아이를 돌보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재단에서는 어린 자녀를 위해 분유 및 기저귀를 3개월간 지원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OOO님 예쁜 딸과 아내를 위해 지금처럼 희망 잃지 마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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