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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후원사례

[부식 및 생계지원]부식 지원사례

2020.06.12

 


 OOO(68/)님은 2000년대 초반, 가족관계가 끊기고 일자리마저 잃게된 후 20년 간 홀로 지내오셨습니다.


다행히 건강에 큰 문제가 없어 근로가 가능했으나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날들이 계속되었고


친구의 도움으로 1톤 화물차 한 대를 얻어, 폐지 수집을 하며 그동안의 생활을 이어오셨습니다.


 


 폐지 수입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식사와 월세, 공과금 등을 겨우 납부할 수 있는 상황이 지속되어 왔으나


자차가 있다는 이유로 정부지원대상자로 발굴될 수 없었습니다.


 


 이에, OOO님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라고 판단되어 부식을 한 차례 지원해드렸습니다.


OOO님 가정으로 부식을 보내드린 일주일 뒤, OOO님의 감사 서신이 재단으로 도착했습니다.


 


 OOO님 사례처럼, 저희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단의 첨부 사진은 OOO님으로부터 받은 감사 서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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