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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후원사례

[부식 및 생계지원]생계 지원사례

2020.05.20

 여러 질환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000(, 29)은 친인척 없이 생활하다 남편을 만나 아이를 갖게 되었으나


남편의 사정으로 홀로 육아 준비 중인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임신 전에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불안증세가 심하였으나


임신 후에는 아이와 함께 있고 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로 인해 힘이 나고, 아이로 인해 심리적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산을 앞두고 정부에서 지원받는 출산장려금 외에는 받을 수 있는 자원이 없어 안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셀트리온복지재단에서 신생아에 필요한 이불세트와 아기 옷, 손싸개, 신생아용 기저귀를 지원하였습니다.


000, 순산하시고 아기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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