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님(여/22세)은 지지체계 없이 혼자 생활하고 있는 1인 청년가정입니다.

대학을 중퇴하고 직장에 다니고 있었으나 심한 아토피와 알러지 쇼크로 몇 개월 만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토피 치료가 시급했지만 최소한의 생계비가 없어 치료는 물론 바를 연고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재단에서는 우선 생계유지에 필요한 부식과 절기나눔, 위생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아토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약 1년이 지난 현재 000님은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결과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밝은 모습을 되찾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시 대학에 진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000님, 앞으로 소중한 꿈 이뤄가며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