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지원]의료비 지원 사례
2025.09.18
○○○님(62세/남)은 자활근로를 하며 생계를 이어오던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입니다.
○○○님은 갑자기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인해 팔꿈치와 중수골 부위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응급수술을 받았고 수술 부위에 염증이 심해져 일반 병실과 중환자실을 오가며 집중적인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여 긴급의료비 300만 원이 지원되었으나 남은 차액에 대해선 경제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에서는 ○○○님이 회복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의료비 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후 건강이 점차 호전되었고 무사히 퇴원하여 ○○○님은 다시 자활근로에 참여하여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해오셨습니다.
저희 재단은 ○○○님과 같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