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69세/남)은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입니다.

○○○님은 사실상 이혼 상태로 수십 년째 배우자와 별거 중이지만 법률상 혼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어 수급자 책정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님은 현재 기초노령연금 외에는 별다른 소득이 없어 기본적인 생계 유지조차 어려우며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실질적인 가족 돌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에도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례입니다.

이에 저희 재단에서는 ○○○님이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부식과 절기 나눔을 지원하였습니다.

저희 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