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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후원사례

[부식 및 생계지원]생계 지원 사례

2023.12.27

OOO(여/26)님은 미혼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의 아빠와도 연락이 되지 않고 친모도 일용근로를 하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계시기에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지지체계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당분간은 근로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OOO님은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현재 수급자 신청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지만 당장 소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생활비도 부족하여



곧 태어날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재단에서는 공적급여를 받기 전까지 분유 3개월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OOO님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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