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지원]의료비 지원사례
2021.09.28
○○○(42세/남)님은 아내와 어린 두 딸을 둔 가장으로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느 때와 같이 일하던 중 갑작스러운 편마비 증세를 보여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단명은 뇌경색이었고 건강하던 ○○○님은 말이 어눌해지고 손을 사용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입원하여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프리랜서였던 ○○○님의 소득이 끊겼고
배우자도 건강이 좋지 않아 퇴사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이 커졌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은 ○○○님이 치료에 전념하여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비 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4개월이 지난 현재 ○○○님은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결과 이전과 같이 건강을 모두 회복하였고 퇴원하여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님께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