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여)님은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생계급여 수급자 가정이었으나 근로를 통해 탈수급을 했고 ○○○님의 일용직 근로소득으로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낙상 사고를 당하여 외상성 혈흉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금번 입원으로 수입이 중단되었을 뿐만 아니라 840만원이라는 고액 병원비가 발생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국가형 긴급복지사업 600만원 지원 결정되었으나 여전히 차액 마련의 어려움이 있고 이전 병원에서 치료받은 비용 170만원도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에서는 ○○○님의 건강 회복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병원비 24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생계 유지가 곤란하여 부식 또한 지원해드렸습니다.

○○○님께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